슈퍼컴퓨터 ‘한강’과 독일의 4,500큐비트 양자컴퓨터: 두 뉴스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이유
카테고리: HPC·양자컴퓨팅 동향 타겟 독자: 고성능컴퓨팅(HPC) 담당자, 연구인프라 기획자, 미래 기술 트렌드 관심 실무자 HPC와 양자컴퓨터를 “먼 미래의 연구용 장비”로만 여기고 있다면, 최근 두 건의 뉴스는 그 인식을 재검토할 근거가 된다. 하나는 국내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의 본격 가동, 다른 하나는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 센터에 공급된 4,5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다. 두 사건은 지리적으로도,…
[Infra Insight] AI 시대를 받치는 전설의 혈관: SAN 스위치는 왜 영원한가?
안녕하세요, DCSQUARE.NET입니다. 최근 IT 인프라 업계의 화두는 단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Object Storage, Scale-out NAS, 그리고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같은 차세대 전송 기술들입니다. 일각에서는 *”이제 Fibre Channel(FC) 기반의 SAN 스위치는 유물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성급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테라바이트를…
[Infra Insight] HPC와 AI 워크로드의 융합: 차세대 고밀도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와 액체 냉각(DLC) 도입 전략
글로벌 연구기관과 첨단 기업을 중심으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 컴퓨팅) 시뮬레이션과 대규모 AI 모델(LLM) 연구를 통합 수용할 수 있는 융합형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고성능 서버를 랙에 꽂는” 기존 데이터센터 구축 방식은 랙당 40kW~100kW를 넘어서는 초고밀도 전력 및 발열 병목에 가로막혀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2028~2029년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