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ra Insight] 레드햇(Red Hat), IBM 인수 이후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생태계와 국내 IT 인프라의 미래
지난 9월 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레드햇(Red Hat)이 주최하는 ‘Red Hat Ecosystem Success Day’가 개최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열기는 단순히 한 글로벌 벤더사의 파트너 행사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의 주도권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장이었습니다. 데이터센터 현장에서 오랜 시간 서버, 스토리지, AI/HPC 인프라를 설계하고…
IBM이 인프라 전 영역을 ‘에이전틱 AI’로 다시 쓰고 있다: Power부터 백업까지의 통합 로드맵
프롤로그: 파편화된 인프라 조각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점 IBM의 최근 1년 행보를 서버, 스토리지, 백업, 관리 소프트웨어로 각각 나누어 따로 챙겨보고 있었다면, 지금이야말로 이 조각들을 하나로 모아 대전환의 그림을 그려야 할 골든타임입니다. IBM은 하드웨어 서버(Power11), 올플래시 스토리지(FlashSystem), 병렬 파일시스템(Storage Scale), 데이터 보호(Storage Protect, LTO), 그리고 관측성 및 AI 코딩…
[Storage Insight] 메모리 대란의 시대, AI 인프라의 해답: IBM FlashSystem 5600과 FCM4가 만드는 스토리지 패러다임 혁신
반도체 공급망 이슈와 DRAM 가격 인상의 파고가 Flash NVMe 스토리지 시장 전체로 거세게 밀려들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담당자들은 극심한 TCO(총소유비용) 상승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기업의 현장은 더 빠르고 더 거대한 데이터 그릇을 요구합니다. 대형언어모델(LLM)과 AI 인프라의 확산, GPU 컴퓨팅으로의 급격한 전환, 그리고 오픈소스 환경 확대에 따른 사이버 위협 증가는 스토리지 인프라에…